더운날씨 때문에 다시 식중독 유행이?
더운날씨 때문에 다시 식중독 유행이? 최근에 전국 730여명이 동시다발적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최근 폭염 때문인지 전국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발표에 의하면, 8월 22일 단 하루에 서울 및 대구, 부산등의 고등학교에서 약 730명 가량의 학생들이 급식을 먹은 뒤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습니다. 검사결과, 이들 몸안에서는 모두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식중독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넓은 지역의 다양한 학교에서 동시다발로 식중독 증세를 보인 사실로 보아 납품된 식자재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때문에, 식약처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학교 급식소 및 식자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24일부터 합동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꿈이용
2016. 8. 23. 18:34